[속보] 대전에서 여행중이던 '김모씨' 더위를 못이기고 싸늘한 변사체로 발견이되...
대전에서 여행 중이던 한 남성이 더위를 이기지 못하고 싸늘한 변사체로 발견됐다.
30대 중반으로 추정되는 김모씨는 지난 15일 대전의 한 관광지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후 연락이 두절됐다.
김씨의 가족은 그가 연락이 없자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고, 이후 수색 작업이 시작됐다.
경찰과 자원봉사자들은 김씨가 마지막으로 있었던 장소 근처를 중심으로 수색을 진행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