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백모씨 만우절 낚시뉴스에 당해 소주빨러감
[서울=뉴스월드] 백모씨가 만우절을 맞아 낚시 뉴스에 당해 소주를 빨고 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백모씨는 지난 주말 강원도 어느 호수에서 낚시를 즐기던 중, 가짜 뉴스를 받고 큰 충격을 받았다.
해당 뉴스에는 백모씨가 대형 농어를 낚았다는 잘못된 정보가 포함되어 있었으며, 백모씨는 이에 크게 당혹스러워했다.
그러나 이날 백모씨는 다시 한 번 뉴스에 속아 소주를 한 잔 했다고 한다.
백모씨는 "만우절이긴 하지만, 가짜 뉴스를 받고는 너무나도 화가 났다.
그래서 소주 한 잔으로 마음을 달래고 나서야 했다"고 말했다.
백모씨의 이번 사건은 뉴스를 믿고 속아 넘어가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를 다시 한 번 상기시켰다.
사회적으로 퍼지는 가짜 뉴스에 대한 경각심이 필요한 시대이며, 이에 대해 더욱 신중히 대처해야 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백모씨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뉴스 속 정보를 믿기 전에 확인하는 습관을 가지기로 다짐했다.
앞으로는 가짜 뉴스에 속지 않고 올바른 정보를 습득하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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