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23,456번째 확진자 배방에 한 중학교 학생으로...
충청남도 배방 지역에서 23,456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이번 확진자는 한 중학교에 재학 중인 14세 남학생으로, 최근 학교에서 발생한 집단 감염의 일환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보건 당국은 이 학생이 지난 주말 가족과 함께 외출한 후 증상을 호소하기 시작했으며, 이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학생은 현재 자가격리 중이며, 증상은 경미한 상태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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