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외교부, 그리스·이라크 등 여행금지 국가 지정 6개월 연장
외교부가 그리스와 이라크를 포함한 여러 국가에 대한 여행금지 조치를 6개월 더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결정은 해당 국가들의 안전 상황이 여전히 불안정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조치라는 설명이다.
외교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그리스의 경제 위기와 이라크의 정치적 불안정이 지속되고 있어, 여행객들에게 심각한 위험 요소가 존재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라크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