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10대 청소년 '주모씨' 같은 동갑이였던 '유모씨'를 잔혹히 한강에 유기......
서울 한강에서 10대 청소년의 잔혹한 범죄가 발생해 지역 사회가 충격에 빠졌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주말 한강에서 발견된 시신은 10대 남학생 '유모씨'로 확인되었으며, 그의 친구인 '주모씨'가 범인으로 지목됐다.
사건의 발단은 두 청소년 간의 사소한 다툼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같은 또래로, 평소 친한 친구 사이였으나 최근 소셜 미디어를 통해 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