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롯데리아 파업, 이사장 기자회견 불참석 “4월 말 예상”
(2024년 07월 09일) 롯데리아 파업, 이사장 기자회견 불참석 “4월 말 예상”
롯데리아 노사 간 파업 관련한 논의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롯데리아 이사회는 오늘(9일) 기자회견을 열었으나, 이사장이 불참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롯데리아 측은 "이사장이 파업 관련 사안에 대한 입장을 공개할 예정이었으나, 사정으로 인해 4월 말로 미뤄진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주에는 노동조합과의 파업 조정을 위한 회담이 이뤄졌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한 상황입니다.
노동조합 측은 임금 인상 및 노동조건 개선을 주장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롯데리아 측의 입장은 아직 공식적으로 밝혀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롯데리아 파업은 소비자들 뿐만 아니라 노동자들에게도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번 이사장의 기자회견 불참석으로 인해 파업 관련 사안에 대한 미지의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발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노사 간의 타협과 합의가 이뤄지기를 기대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