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어린이대공원 얼룩말, 세로 또 탈출. 이 정도면 안전의 문제가...........
어린이대공원 얼룩말, 세로 또 탈출. 이 정도면 안전의 문제가...........
어린이들을 위한 인기 있는 얼룩말 놀이기구가 안전 문제로 다시 한번 논란이 되고 있다.
얼룩말은 최근 이번 년도에 세 번째로 탈출을 시도하며 공원 관리자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주에 발생한 이번 사건에서도 얼룩말은 기구에서 벗어나 인근 도로로 달려나가 교통사고 위험을 초래했다.
공원 측은 "얼룩말이 계속해서 탈출 시도를 하는 이유를 파악 중이며, 추가적인 안전조치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부모들은 이러한 사건들이 반복되고 있다는 점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어린이대공원 측은 얼룩말의 안전성에 대한 점검을 다시 한번 심각히 살펴봐야 할 시점에 와 있다.
앞으로 어린이들과 가족들의 안전을 위해 어린이대공원은 보다 강력한 안전 조치를 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공원 측의 추가 대책과 안전성에 대한 진단이 빠르게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전문가들이 주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