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귀포고 수학교사, 단톡방에 욕설 공지 논란. 교육청 수사중.
서귀포시의 한 고등학교에서 수학교사가 학생들의 단체 채팅방에 욕설을 포함한 공지를 올려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사건은 학생들 사이에서 빠르게 퍼지며 큰 파장을 일으켰고, 제주특별자치도 교육청은 이번 사건에 대해 공식적인 수사를 시작했다.
문제의 교사는 학생들에게 수업 관련 공지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이런 식으로 수업에 임하면 욕을 먹을 수밖에 없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