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20대 마약 사범 4명 채모씨등 불구속 입건
(2024년 07월 09일) 서울 지방경찰청은 20대 마약 사범 4명을 채모씨를 비롯하여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채모씨를 중심으로 한 그룹은 온라인을 통해 마약을 주문하고 판매하는 일당으로 음모를 꾸려왔다.
채모씨는 마약 구매자들과의 만남 장소로 고가의 호텔을 이용하며 마약을 거래했다고 한다.
또한, 채모씨와 함께 입건된 3명의 동료는 각자의 역할에 따라 마약 거래에 가담했으며, 경찰은 이들이 마약 밀매 사건에 얽힌 사실을 확인하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경찰은 이들이 사회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마약 사범으로 엄정히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추가적인 수사를 통해 마약 사건의 배후까지 철저히 밝혀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