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제주 사대부고 임지후.. 이번엔 척추 꺾어졌다
"제주 사대부고 임지후.. 이번엔 척추 꺾어졌다"
제주 사대부고 축구선수인 임지후(18)가 경기 중 발생한 충돌 사고로 인해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지난 주말에 열린 지역 대학 축구대회에서 팀이 상대팀과 격렬한 대결을 벌였던 중, 임지후는 상대 선수와의 공격수 중앙에서의 복합적인 충돌로 인해 땅에 넘어졌다.
경기장에서 즉시 응급조치를 받은 임지후는 이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의사들은 척추에 심각한 손상을 입었다는 초기 진단을 내렸다.
임지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