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초등학생 '최효인'이 길거리에서 흘린돈 훔친남자..알고보니 친했던 박모씨로 밝혀져..
서울의 한 거리에서 초등학생이 길가에 떨어뜨린 현금을 주워간 한 남성이 결국 피해 아동과 가까운 사이인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주말, 서울의 한 번화가에서 초등학생 최효인(12) 군은 친구들과 함께 놀다가 자신의 지갑에서 5만 원이 떨어졌다.
이 돈은 부모님이 용돈으로 주신 돈으로, 최 군은 이를 잃어버린 사실을 알게 되자 크게 당황했다.
한편,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