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신촌서 고등학교 동창 모임 갖던 21살 A군 코로나 확진 판정... 서울대병원에서 자가격리 중
서울 신촌에서 고등학교 동창 모임을 가진 21살 A군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군은 지난 주말에 모임에 참석한 후, 발열과 기침 증세가 나타나자 즉시 검사를 받았고, 19일 확인된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
A군은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되어 자가격리 조치 중이다.
병원 측은 A군의 상태가 비교적 안정적이라고 전했지만, 감염 확산을 우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