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호원고등학교 재학생 2명 확진 ...”9월 28일까지 등교 정지”
호원고등학교에서 재학생 2명이 COVID-19 확진 판정을 받아 학교의 등교가 일시적으로 중단됐다.
해당 학교는 9월 28일까지 모든 학생의 등교를 정지하기로 결정했다.
방역 당국에 따르면, 첫 번째 확진자는 지난 주말 가족과의 모임 후 증상이 나타났고, 두 번째 확진자는 같은 반 친구로 확인됐다.
두 학생은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추가 감염 방지를 위해 해당 학급과 동선이 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