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잠실서 열린 ’17대 미스코리아 진‘ 역대 최고령자 59세 김오미 당선, “나이는 숫자에 불과”
잠실에서 열린 제17대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59세의 김오미가 역대 최고령자로 당선되며 화제를 모았다.
이번 대회는 젊은 미의 기준을 넘어 다양한 연령대의 아름다움을 인정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김오미의 당선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김오미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며 자신의 당선 소감을 밝혔다.
그녀는 20대의 참가자들과 어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