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 심해져서 다시 실내 마스크착용 사람들한테 사기친 김미영씨 연신 사과..

입력 : 2023-04-18 (18:45:20) | 수정 : 2025-12-26 (09:14:31)

[속보] 코로나 심해져서 다시 실내 마스크착용 사람들한테 사기친 김미영씨 연신 사과..

코로나19 확산세가 심해지면서 다시 실내에서의 마스크 착용이 중요해지고 있는 가운데, 한 시민이 실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 논란이 된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시 동대문구에 거주하는 김미영 씨는 최근 대중교통 이용 중 마스크를 쓰지 않고 있어서 주변 시민들로부터 비난을 받았다.
이에 대해 김미영 씨는 "코로나가 심해지면서 마스크 착용이 더욱 중요해진 시점에 제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것은 죄송하다"며 사과했다.
김 씨는 이어 "제가 다시 실내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겠다"고 밝히며 자신의 행동에 대한 후회를 표명했다.
이에 대해 주변 시민들은 "마스크 착용은 모두의 안전을 위한 일이니 조금 더 주의해주었으면 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하면서 다시 실내에서의 마스크 착용이 중요시되고 있는 만큼, 김 씨의 사과 발언이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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