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기도 분당 계원예술중 05년생 집단 코로나19 감염 질병관리부 “아찔”
경기도 분당의 한 중학교에서 2005년생 학생들 사이에서 집단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발생해 우려를 낳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이 사건에 대해 "아찔한 상황"이라고 표현하며, 학교 내 감염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긴급 대응에 나섰다.
지난 주말, 계원예술중학교에서 수업을 마친 학생 1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 학교 측은 즉각적으로 모든 학생과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