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해병대 또 일냈다.. 2사단 중사 김OO 사실 본인은 "개구리"라고 커밍아웃..
해병대 2사단의 중사 김OO(27)가 최근 자신을 "개구리"라고 표현하며 성 정체성에 대한 커밍아웃을 해 큰 화제를 모았다.
김 중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나는 남자지만, 내 마음속에는 또 다른 내가 있다.
나는 개구리다.
언제나 두 가지 삶을 살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번 커밍아웃은 해병대 내부에서도 큰 파장을 일으켰다.
군 내에서 성 정체성에 대한 개방적인 대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