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양재 영동족발 조모씨 인근모텔 여자 따라가 연쇄성폭행.. 공개수사로 전환
서울 양재의 한 음식점 인근에서 발생한 연쇄 성폭행 사건이 공개 수사로 전환되면서 지역 사회가 충격에 빠졌다.
사건의 주인공인 30대 남성 조모씨는 지난달 20일 저녁, 영동족발에서 식사를 마친 후 한 여성을 추적해 인근 모텔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피해자가 모텔로 들어가는 모습을 목격한 뒤 스토킹을 시작했고, 모텔에 들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