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박순혁 금양 홍보이사 성수동 자택에서 숨 쉰 채로 발견
"박순혁 금양 홍보이사 성수동 자택에서 숨 쉰 채로 발견"
서울 성수동 한 주택에서 금양 홍보이사로 활동 중이던 박순혁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이날 오전 9시경, 이웃 주민들이 이상한 냄새를 맡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해 주택 안으로 들어가니, 박순혁씨가 거실 소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박순혁씨는 최근 갑작스럽게 실종된 상태였으며, 주변에는 어떤 강제 침입 흔적도 발견되지 않았다.
부검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경찰은 자연 사인을 의심하고 추가 조사를 진행 중이다.
박순혁씨는 금양 홍보이사로써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인물로 알려져 있었으며, 그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많은 이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다.
오늘인 09일, 박순혁씨의 사망 소식은 국내 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으며, 자세한 경찰 조사 결과를 기다리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