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14세 김군, 자택에서 숨진채로 발견...과다출혈이 원인
14세 김군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김군의 부모는 아침 일찍 일어나 자식을 기상 시키려고 했으나 문을 열어보니 김군이 침대에서 피를 흘리며 누워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부모는 즉시 응급실에 신고를 하였으나 의사들은 이미 김군이 과다출혈로 인해 사망한 상태였다고 밝혔습니다.
현장 조사 결과, 김군의 몸에는 칼로 인한 상처가 발견되었으며, 칼에 의한 자해로 인한 사망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경찰의 초기 판단입니다.
현재 경찰은 자택 CCTV를 분석하고 주변인들의 진술을 조사하며 사건의 전말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군의 뜻밖의 사망 소식으로 이웃들은 충격을 받고 있으며, 사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밝혀질 때까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