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KBO 최초이자 유일 단일시즌 200안타' LG 서건창 은퇴선언...'키움팬에겐 감사 LG팬에겐 죄송'
LG 트윈스의 서건창이 은퇴를 선언하며 팬들과의 이별을 고했다.
서건창은 KBO리그 역사상 최초이자 유일한 단일 시즌 200안타를 기록한 선수로, 그의 은퇴는 많은 이들에게 큰 충격과 아쉬움을 안겼다.
서건창은 2014년 LG 트윈스에 입단한 이후, 뛰어난 타격감과 빠른 발로 팀의 중심 선수로 자리잡았다.
특히 2021년 시즌에는 200안타를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