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서울시 동대문구 전농동의 한 학교 교사 신모씨가 여자인 것으로... (더보기)
서울시 동대문구 전농동의 한 학교에서 교사 신모씨가 여자로 확인되면서 지역 사회에 큰 파장이 일고 있다.
신모씨는 최근 교내 성전환 관련 교육 프로그램에서 성별 정체성을 공개하며, 자신이 여성으로서의 삶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신씨는 "어릴 적부터 느꼈던 성별 정체성을 이제야 인정하게 되었다"며, 자신의 결정을 지지해 줄 것을 요청했다.
그러나 해당 소식이 알려지자 일부 학부모들과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