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카이스트 재정 적자 심화... 잠정 폐쇄 논의하나
카이스트가 심각한 재정 적자에 직면하면서, 잠정적인 폐쇄 논의가 제기되고 있다.
최근 공개된 재무 보고서에 따르면, 카이스트는 지난 3년간 500억 원 이상의 적자를 기록하였으며, 이러한 재정적 어려움은 학교 운영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학교 측은 "재정 상황이 악화됨에 따라 교수진과 직원들의 급여 지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연구 프로젝트와 학생 지원 프로그램도 축소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