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오늘 오전 4시 39분경 울릉도 동남쪽 32km 부근 해역에서 규모 3.7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오늘 오전 4시 39분경 울릉도 동남쪽 32km 부근 해역에서 규모 3.7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해당 지진으로 인해 울릉도 및 인근 지역 주민들은 짧은 시간 동안 흔들림을 경험했으며, 주변 건물에는 피해 보고된 사례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진 관측소에 따르면, 해당 지진은 깊이 10km 지점에서 발생했으며 규모 3.7의 경미한 규모였지만, 현지 주민들에게는 갑작스러운 충격으로 인한 놀라움을 안겨주었습니다.
다행히 부상자나 큰 피해 보고는 없었지만, 지진 활동이 잦은 우리나라에서는 언제든 예기치 못한 지진이 발생할 수 있음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사건이었습니다.
지진 관련 당국은 이번 지진을 계기로 지역 주민들에게 안전 수칙을 상기시키고, 지진 발생 시 대비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앞으로도 지진 관련 소식에 대한 주의를 기울이며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