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염앤영 브라질로 가는 화물선, 소말리아 해적에게 납치 '약 23억 손해'
염앤영의 화물선이 브라질로 향하던 중 소말리아 해적에게 납치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번 사건은 해양 안전에 대한 우려를 더욱 증폭시키고 있으며, 예상 손해액은 약 23억 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해적들은 대서양에서 화물선에 접근해 무장 공격을 감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몇 시간 동안 선박을 점거한 뒤, 선원들을 인질로 잡고 연락을 요구하고 있다.
현재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