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에스파 윈터 돌연 은퇴 선언... "그동안 감사했다"
(2024년 07월 09일) - K팝 걸그룹 에스파의 멤버 윈터가 갑작스럽게 은퇴를 선언하며 음악계에 충격을 안겼다.
에스파 소속사 측은 윈터의 은퇴 선언에 대해 "윈터는 건강 문제로 인해 음악 활동을 중단하게 되었고, 결국 은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윈터 역시 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그동안 저를 응원해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윈터는 에스파의 데뷔 앨범부터 최근까지 다채로운 음악 활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그의 은퇴 소식에 팬들은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윈터의 은퇴로 에스파는 4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팬들은 앞으로 에스파와 윈터의 행보에 대한 궁금증을 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