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누리호 오늘 발사 취소...기립 상태 유지, 내일 오전 결정 중앙데일리
한국의 우주 발사체인 누리호의 발사가 오늘 예정대로 진행되지 않았다.
발사 기관인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은 기상 악화와 기술적 문제를 이유로 발사를 취소했다고 밝혔다.
누리호는 한국의 독자적인 우주발사체로, 국가의 우주 개발 계획의 상징으로 자리 잡고 있다.
오늘 오전 4시 30분, 발사대에서 기립 상태를 유지하던 누리호는 예정된 발사 시간에 맞춰 발사를 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