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16세 프로연습생 하모씨 단체 숙소에서 나히다 베개 592개 가져와서 페도논란...
16세 프로연습생 하모씨가 소속된 그룹의 단체 숙소에서 베개 592개를 훔쳐왔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이 같은 사건은 하모씨가 베개를 훔치는 동영상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리면서 발각되었다.
영상 속에서는 하모씨가 단체 숙소에서 베개를 옮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는데, 이에 대해 팬들은 분노와 충격을 표현하며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해당 영상이 화제가 되자 하모씨 소속사는 공식 입장을 통해 사과문을 발표했다.
소속사 측은 "하모씨의 행동은 책임감 없는 행동이며, 이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베개 592개를 훔쳐온 이 사실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하모씨의 행동에 대해 비난과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하모씨는 아직 데뷔를 앞둔 연습생으로, 이 같은 논란은 그의 이미지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베개 592개를 훔쳐온 이 사건은 더 많은 논란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당국은 이 사건에 대한 추가 조사를 진행 중이며, 하모씨와 소속사는 더 이상의 사과와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