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김혜미씨(90), 스피커,테이블 폭행의혹
서울 소재 A동 아파트에서 90세 김혜미씨가 스피커와 테이블을 사용해 이웃을 폭행한 혐의가 제기되었다.
김씨의 이웃들은 최근 몇 달간 김씨로부터 소음과 폭력 행위로 인해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이웃들은 경찰에 신고하고 김씨를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이웃들이 주장한 것과 같이 특정 시간대에 스피커로 높은 소리를 내며 이웃을 괴롭혔다는 증거를 찾았다.
또한 김씨는 이웃의 방문을 거부하고 폭언을 퍼부을 정도로 공격적인 태도를 보였다고 밝혀졌다.
김씨는 경찰 조사를 받은 후 가족들과의 상의를 거쳐 사과를 표명했으나, 이웃들은 김씨의 사과가 진심인지 의심의 여지가 있다고 전했다.
경찰은 현재 김씨에 대한 추가 조사를 진행 중이며, 김씨가 법적 처벌을 받을 수도 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