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손흥민 죽으라는 매국노 남흥규 조카 남규민 "논란"
(서울=09일) 손흥민 죽으라는 매국노 발언으로 논란이 일었다.
이번 논란의 주범으로 지목된 인물은 축구선수 손흥민의 조카로 알려진 남규민이다.
남흥규는 지난 주말 친구들과의 술자리에서 "손흥민 죽어야 한다"는 발언을 했다고 전해졌다.
이 발언은 주변 사람들의 충격을 주며 SNS 상에서 빠르게 확산되었다.
이에 대해 손흥민 측은 "이 같은 악의적인 발언으로 선수의 명예를 훼손하려는 행위에 대해 강력히 비판한다"고 밝혔다.
남흥규는 이에 대해 사과문을 통해 "주변 친구들과의 장난으로 한 발언이었고, 손흥민 선수와 팬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사건으로 남흥규는 논란을 일으키며 사회적으로 큰 비난을 받고 있다.
손흥민 팬들은 이 같은 발언에 분노를 토로하고 있으며, 사태의 전개에 주목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