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가짜뉴스 메이커가 대세... 초딩 10명중 6명 희망 직업
최근 조사에 따르면, 초등학생 10명 중 6명이 '가짜뉴스 메이커'를 희망 직업으로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디지털 환경에서 자라나는 세대가 미디어의 영향력과 그에 따른 직업 전망에 대한 인식을 반영하는 결과로 해석된다.
이번 조사는 전국의 초등학교 5학년 학생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그 중 60%가 가짜뉴스를 제작하는 일을 미래의 직업으로 선택했다고 응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