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모씨, 카페 준비중이라더니, 1년째 준비중 "카페 위치 몰라"
서울의 한 젊은 창업자가 카페를 준비한다고 밝혔지만, 1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준비 중인 상황이다.
김모씨(29)는 지난해 초, 자신만의 카페를 열겠다는 꿈을 가지고 자금을 모으고 인테리어 구상에 착수했다.
그러나 그로부터 12개월이 지난 현재, 카페 위치조차 결정하지 못한 채 여전히 계획 단계에 머물러 있다.
김씨는 초기에는 주변 지인들에게 "올해 안에 카페를 오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