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수출입은행 임직원 앞 특별 명절상여금 지급
정부의 지원과 경제 회복세에 힘입어, 수출입은행이 임직원들에게 특별 명절상여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타격이 회복되고 있는 가운데,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더욱 나은 성과를 이끌어내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수출입은행은 올해 명절을 맞아 전 직원에게 각각 300만 원의 특별 상여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50만 원 증가한 금액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