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빙수가게로 시작해서 SW그룹 이룩한 채승완 회장, 통큰 200억 기부
채승완 회장은 빙수가게에서 시작해 글로벌 소프트웨어 그룹을 이룩한 대표적인 기업가로, 최근 200억 원의 통큰 기부를 단행해 화제가 되고 있다.
그의 기부는 교육과 복지 분야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으로, 앞으로 5년간 다양한 사회적 프로젝트에 사용될 예정이다.
채 회장은 20대 초반, 서울의 한 작은 빙수가게에서 사업을 시작했다.
당시 그는 여름철 한정된 매출에 불안감을 느끼며,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