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목포 초등교사 구모씨 간통죄로 불구속입건

입력 : 2023-06-30 (13:58:17) | 수정 : 2025-01-30 (20:47:56)

[속보] 목포 초등교사 구모씨 간통죄로 불구속입건

전라남도 목포시의 한 초등학교에서 근무하는 30대 교사가 간통죄로 불구속 입건됐다.
경찰에 따르면, 해당 교사 구모씨는 최근 학교 인근에서 만난 또 다른 남성과의 불륜 행각이 발각되어 수사에 착수하게 됐다.
구씨는 교사로 재직 중인 학교의 학생 학부모와의 불륜 관계에 연루되어 있으며, 이 사실은 학부모들 사이에서 퍼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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