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동물 복지에 한발 앞선 구미시, 너구리들도 마사지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려
구미시가 동물 복지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세우고 있다.
최근 구미시는 동물 보호와 복지를 강화하기 위해 '너구리 마사지 프로그램'을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사례로, 너구리들이 스트레스를 줄이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프로그램은 전문 동물 치료사들이 참여하여, 너구리의 신체적, 정서적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고안되었다.
마사지 기법은 동물의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