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최용수 발가락에 산모기에 물려 결장.. 그때생각에 괴로워해..
서울 소재 한 병원에서 최용수(35세) 씨가 발가락에 산모기에 물려 결장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최 씨는 지난 주말 자연산 모기에 물리고 나서부터 배가 아프다는 증상을 호소했으며, 그 후로 계속해서 복통과 설사 증세가 심해지면서 병원을 찾았다.
응급실에서 진찰을 받은 결과, 최 씨의 발가락에 산모기에 물린 부위에서 결장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돼 응급 수술이 시행되었다.
의료진은 최 씨의 상태를 안정시키기 위해 치료를 시행 중이며, 결장 부위의 염증 및 감염을 억제하기 위한 치료를 집중적으로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최 씨의 상태는 안정되어 있지만, 계속해서 후속 치료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산모기에 물려 결장하는 사고는 드물지만 심각한 사건으로, 이번 사례를 통해 사람들은 야외 활동 시에 산모기에 대한 주의를 갖추어야 함을 인지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