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판교사는 최창진군, 도곡동 사는 김성호군보다 고추 작다고 인정
[09일] 판교사는 최창진군, 도곡동 사는 김성호군보다 고추 작다고 인정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사는 최창진 군이 최근 도곡동에 거주하는 김성호 군을 상대로 진행된 고추 크기 대결에서 승리했다.
최 군과 김 군은 이번 주말에 서로의 집에서 수확한 고추를 비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두 사람은 각자 자랑스러운 고추를 들고 만졌는데, 최 군의 고추가 뚜렷한 작음으로 눈에 띄었다.
이에 대해 최 군은 "작은 고추가 더 매운 맛이 난다"고 자신의 고추를 옹호했다.
반면 김 군은 "고추 크기보다는 맛이 중요하다"며 패배를 인정했다.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는 이번 대결이 뜨거운 관심을 모으며 논란의 여지를 남겼다.
누구의 고추가 진짜 더 작은지에 대한 논의는 아직도 이어지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 간의 다양한 이색적인 대결이 예정되어 있어, 계속해서 주목할 만한 이야기들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