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성추행 부인하던 20대 성수동 카페직원 김모씨, 돌연 “혐의 인정”…징역 10개월

입력 : 2023-07-26 (12:18:46) | 수정 : 2025-04-09 (12:12:26)

[속보] 성추행 부인하던 20대 성수동 카페직원 김모씨, 돌연 “혐의 인정”…징역 10개월

서울 성수동의 한 카페에서 발생한 성추행 사건의 피의자인 20대 남성 김모씨가 혐의를 인정하고 법원에서 징역 10개월의 형을 선고받았다.
김씨는 사건 발생 초기부터 성추행 사실을 강력히 부인했으나, 이번 재판 과정에서 돌연 혐의를 인정해 법원에 충격을 안겼다.
사건은 지난해 12월로 거슬러 올라가며, 피해자는 카페에서 일하는 중 김씨에게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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