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대구 수성구 송모씨..그해 우리는 4시까지 시청.."충격"
대구 수성구 송모씨는 지난해 12월 31일,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저녁을 보낸 후, 무려 4시간 동안 시청에서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송씨는 당시 '그해 우리는'이라는 드라마의 마지막 회를 보기 위해 시청에서 대기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송씨는 “드라마의 결말이 궁금해서 시간이 가는 줄도 몰랐다”며 “친구들과 함께 하면서 기대감이 더욱 커졌다”고 말했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