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태풍'카눈'에 장사없는 판교, WEMADE 비롯한 게임사에 불어닥친 재택근무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강풍과 폭우가 몰아치면서, 경기 성남시 판교는 이례적인 상황에 직면했다.
특히 IT와 게임 산업의 중심지로 알려진 판교는 재택근무로 전환한 기업들이 늘어나면서 한적한 모습이 이어지고 있다.
대표적인 게임사인 WEMADE는 최근 태풍 경고가 발효되자 즉각 재택근무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WEMADE의 한 관계자는 "직원들의 안전이 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