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북상하는 태풍에 대구 학교들 개학 연기해
대구 지역에 북상하는 태풍의 영향으로 인해 여러 학교에서 개학이 연기되었다.
기상청은 이번 태풍이 매우 강력한 세력을 가지고 있으며, 대구를 포함한 영남 지역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에 따라 대구교육청은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각 학교에 개학 연기를 지시했다.
이번 태풍은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북상하고 있으며,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를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