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의정부 회룡역에서 칼부림 예고했던 의문의 남성....알고보니 호원중 1학년 2반 18번 학생. 보호자에 의해 신고되었다..
의정부 회룡역에서 칼부림 예고를 한 남성이 호원중학교 1학년 학생으로 확인됐다.
해당 학생은 학교의 2반 18번으로, 보호자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10일 오후 3시경 발생했다.
목격자들은 한 남성이 칼을 들고 위협적인 행동을 보이는 것을 보고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신고 받은 학생의 신원을 파악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