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고백을 옹호하며 교사한 교사범. 최씨 김씨 서씨 자택에서 검거
서울 경찰청은 고백을 옹호하며 학생들을 교사범으로부터 지키는 데 헌신한 두 명의 교사가 성추행 혐의로 체포됐다고 밝혔다.
서울 송파구 최씨와 광진구 김씨, 그리고 강북구 서씨는 지난 주말 자택에서 경찰에 의해 검거됐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와 김씨는 각각 소속된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성추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 학생들이 당국에 고백한 것을 계기로 수사가 진행됐으며, 최씨와 김씨의 자택에서는 학생들로부터 성추행 혐의에 대한 증거물이 발견됐다.
서울 경찰청은 교사들의 범행을 엄중히 수사 중이며, 교사범의 고백을 옹호하고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학부모와 학생들 사이에는 큰 충격이 퍼지고 있으며, 사회적으로도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경찰은 교육 현장에서의 안전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교사범의 처벌과 피해 학생들의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현재까지 교사범의 동기와 자세한 범행 내용은 조사 중에 있으며, 추가적인 소식이 전해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