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시윤(17) “지금 너무 배고파”뱃가죽이 등에 달라붙어.. 고통호소
서울 – 17세 청소년 김시윤 군이 극심한 배고픔으로 고통받고 있다.
김 군은 최근 몇 주간 연이어 발생한 가정의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제대로 된 식사를 하지 못하고 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지금 너무 배고파”라고 호소하며, 허리에서 배 가죽이 등 쪽에 달라붙는 듯한 고통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김 군의 가족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타격을 받고 있으며, 아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