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인천남중3학년 김은찬 학생 학교에서 전도하다 걸려...
인천 남중학교 3학년 김은찬 학생이 학교 내에서 전도 활동을 하다 적발되어 논란이 일고 있다.
사건은 지난 주 금요일, 김 학생이 점심시간을 이용해 동급생들에게 자신의 종교를 전파하는 모습을 교사가 발견하면서 시작됐다.
목격자에 따르면, 김 학생은 학교 식당에서 동료 학생들에게 전도지를 배포하며 자신의 신앙을 강조하며 대화를 나누었다.
이 과정에서 일부 학생들은 불편함을 느끼고 즉시 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