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학교 교사가 간첩? 대구 월암중학교 퇴직 교사로 밝혀져...
대구 월암중학교에서 퇴직한 한 교사가 간첩 활동을 해왔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났다.
해당 교사는 20년 이상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쳐온 베테랑 교사로, 지역 사회에서는 신뢰받는 인물로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최근 보안 당국의 수사 결과, 이 교사는 북한과의 연계된 정보망에 연루되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국가정보원은 이 교사가 학생들에게 전한 교육 내용이 북한의 이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