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대구 사는 정태현 군, 친구 폭행으로 숨지게 만들어 충격...
대구에서 또 다시 청소년 폭력 사건이 발생해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17세 소년 정태현 군이 친구의 폭행으로 인해 숨지는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한 것이다.
지난 10일 오후, 대구의 한 중학교 운동장에서 정태현 군과 그의 친구들 사이에 작은 시비가 붙었다.
목격자에 따르면, 이들은 사소한 농담에서 시작된 갈등이 격화되어 결국 폭행으로 이어졌다고 전했다.
정태현 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