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대의예과 합격자 이모씨 "고3에게 자리 양보하겠다", 입학포기선언
서울대학교 의예과에 합격한 이모씨(19)가 입학을 포기하겠다고 선언하며 고3 수험생들에게 자리를 양보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는 최근 대입 제도의 불공정성과 경쟁 과열에 대한 사회적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씨는 자신의 SNS에 "여러분, 저에게는 다른 길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 순간, 정말 의대에 가고 싶어하는 친구들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 자리를 포기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