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추석 연휴에 많은 여행으로 하루 12만명 코로나 감염... 사망자 1700여명으로 추정되고 있음.
추석 연휴 동안 대규모 여행과 가족 모임이 이어지면서 코로나19 감염자 수가 급증하고 있다.
방역 당국에 따르면, 연휴 기간 하루 평균 12만 명이 새로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로 인해 전염병의 확산세가 더욱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인구 밀집 지역인 서울과 수도권에서 감염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교통 혼잡과 대규모 모임이 감염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